강남구도시관리공단, 일원동 711지구 거주자우선주차장 휀스 교체로 환경개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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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 일원동 711지구 거주자우선주차장 휀스 교체로 환경개선 실시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2.04.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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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일원동 711지구 거주자우선주차장의 노후한 휀스를 교체하는 환경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둘러싸고 있는 기존의 휀스는 부식화 및 파손으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를 철거하고 품질이 우수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신규 휀스로 교체하였다.

휀스의 길이는 총 104m로, 2m짜리 휀스 52개를 연결해 설치했다. 또한 외부충격에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콘크리트 타설 후 앙카시공(구조물과 콘크리트의 기초를 연결하는 시공)을 진행했다.

공사 중에는 거주자 이용고객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교체작업을 무사히 마쳤다.

박병동 이사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며, “앞으로도 거주자우선주차장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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