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정책, 우리가 직접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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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정책, 우리가 직접 만들어요”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4.21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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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가족센터, 꿈나무정책참여단 모집…오는 29일까지 신청

 

 


강서구 가족센터(센터장 박정숙)는 아동이 직접 참여하고 정책을 제언하는 ‘서울시 꿈나무정책참여단’으로 활동할 초등학생 3~6학년을 공개모집한다.

서울시 꿈나무정책참여단은 아동이 직접 참여단에서 활동하고 본인의 의견 제시를 통해 자신의 삶에 영향을 주는 서울시 아동정책 평가 및 제언하는 사업이다.

참여단에 선발되면 6~8회차 정기 활동을 마친 후, 10월 중 아동정책발표회에서 도출된 정책 제언을 발표할 예정이며, 아동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채택된 정책 제언은 서울시 및 서울시 교육청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서울시에서 거주·거소·체류하거나 서울시에 있는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초등학교 3~6학년 중 평소 아동 권리나 정책에 관심이 많고 서울시 꿈나무정책참여단으로서 성실히 활동 가능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9일까지 이메일 및 우편으로 지원서 등 필수서류를 강서구 가족센터(곰달래 문화복지센터 4층)에 제출하면 되며, 서류심사 등을 거쳐 선발된 아동은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개별 통보한다.

서울시 꿈나무정책참여단으로 최종 선발된 아동은 위촉장을 수여받고, 활동 우수자의 경우 표창장도 받을 수 있다. (02-260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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