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강서구축구협회 회원에 건강검진 우대적용 등 서비스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 이하 ‘건협 서부’)는 지난 11일 강서구축구협회(회장 박재남)와 회원들을 위한 건강증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강서구축구협회 회원들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서 건강검진 우대적용 및 치료 연계 서비스,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지원,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각종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강서구축구협회 박재남 회장은 “종합검진 서비스 내용 홍보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회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차재구 본부장은 “강서구 내 20여개 동 3천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앞으로도 생활체육인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