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 위해 5월까지 2개월간 진행
관악소방서(서장 서영배)는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화재와 안전사고 발생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어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2022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지난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2개월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내용은 ▲건축공사장, 전통시장,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불시 단속 ▲산림화재 예방과 산불진압훈련 실시 ▲불나면 대피 먼저!, 문 닫고 대피하기! 등 화재시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서영배 서장은 “2019년부터 최근 3년간 서울시 화재 통계에 따르면 의외로 봄철에 화재가 가장 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26.3%)하고 있다”며 “소방서는 봄철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부서별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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