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2주간 현장·온라인 전시 병행
이번 달 30일까지 양천비체나라페스티벌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한 공모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공모사진전은 지난해 12월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된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는 피날레다. 구민이 직접 찍은 축제 사진을 통해 행사 종료의 아쉬움을 달래고 빛으로 물든 겨울정원의 야경과 추억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전시회는 현장, 온라인 전시를 병행한다. 현장전시는 오는 30일까지 2주간 양천공원 책쉼터 주변과 구청사 로비에서 순회 운영된다. 온라인 전시는 양천구 홈페이지(분야별정보-정원도시양천-아카이브-사진전)에서 진행된다.
현장전시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240여 점 가운데 선정된 66점을 선보이며, 온라인 전시는 전체 작품이 모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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