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화, 구미경, 박문희, 황철규 성동구 시의원후보 공천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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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화, 구미경, 박문희, 황철규 성동구 시의원후보 공천확정
  • 성동신문
  • 승인 2022.05.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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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 후보는 6~7일 중에 확정될 전망
사진 왼쪽부터 제1선거구 박중화 후보, 2선거구 구미경 후보, 3선거구 박문희 후보, 4선거구 황철규 후보
사진 왼쪽부터 제1선거구 박중화 후보, 2선거구 구미경 후보, 3선거구 박문희 후보, 4선거구 황철규 후보

국민의힘 서울시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오전 제1차 서울지역후보자 확정결과를 발표했다.

성동구에서는 서울시의원 제1선거구(금호동, 옥수동)에 박중화 후보, 2선거구(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행당1,2동)는 구미경 후보, 3선거구(마장동, 사근동, 용답동, 송정동)는 박문희 후보, 4선거구(성수동, 응봉동)는 황철규 후보를 각각 단수 추천해 공천을 확정했다.

서울시의원 1선거구 공천이 확정된 박중화 후보는 올해 60세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행정안론대학원 이교안보학과를 졸업했으며, 제9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했다.

2선거구 공천이 확정된 구미경 후보는 여성으로 올해 49세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주임임 연구원을 지냈다.

3선거구 공천을 받은 박문희 후보는 올해 43세로 청주대학교 대학원 연극문학예술학과를 졸업한 문학박사로 현재 호산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4선거구 공천을 받은 활철규 후보는 올해 45세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서비스경영)을 밝고 있으며, 국민의힘 중구.성동갑 사무국장이다.

지난 1일 경선을 거쳐 성동구청장 후보로 강맹훈 후보로 공천을 확정한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구청장과 시의원 공천을 마무리하고 이제 구의원 후보들에 대한 공천심사결과 발표만 남겨 놓게 되었다. 구의원 공천심사결과는 6~7일경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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