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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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2.05.25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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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청년 대상 관악! 아트랩 2022 AI와 함께하는 별별무브 진행 예정
예술·기술·교육 융복합 체험으로 무용과 4차산업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
무용과 4차산업(AI 인공지능)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
무용과 4차산업(AI 인공지능)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싱글벙글교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22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2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싱글벙글교육센터는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관악! 아트랩 2022 AI와 함께하는 별별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악! 아트랩 2022 AI와 함께하는 별별무브는 예술과 기술, 그리고 교육이 만난 융복합 체험으로 무용과 4차산업(AI 인공지능)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에 무용 안무를 입력하여 학습시키고, 인공지능이 생성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무용을 구현하는 등 예술적 창의력과 기술적 디지털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예술 접근 기회가 적었던 청소년들의 문화 소외 격차를 줄이고, 코로나19로 침체하였던 청년들의 일상회복을 돕는 문화향유기회로 기대된다. 특히, 지구 환경 이슈를 접목하여 문화예술의 사회적 기능의 확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차민태 대표이사는 “2년 연속 선정으로 노하우가 쌓인 만큼, 더욱 몰입도 높은 교육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관악구의 청소년·청년들이 융복합 체험 속에서 예술의 가치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문화 예술 교육의 발전을 더욱 적극적으로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관악구 청소년기관을 비롯하여 관악구 청년과 함께 할 수 있는 단체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2022년 하반기에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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