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유인숙)은 청사에서 ‘종이타월’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기후위기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청사 내 종이타월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친환경 운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종이타월 없는 화장실은 불편하겠지만,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작은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호소하였다.

또한, 오는 25일 예정된 ‘손수건의 날’을 통해 전직원이 손수건 사용하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금정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