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 대한비뇨의학회 ‘상생협력 우수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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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 대한비뇨의학회 ‘상생협력 우수병원’ 선정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2.07.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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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곳 중 서울 유일…병원간 긴밀한 협조로 의료환경 개선 기여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대한비뇨의학회 ‘제1회 비뇨의학과 상생을 위한 병·의원 공동 심포지엄’에서 ‘병의원 상생협력 우수병원’에 선정됐다. 

‘병의원 상생협력 우수병원’은 지난 한 해 의원에서 전원 의뢰된 건수와 의원으로 재회송한 건수의 합산값, 상급종합병원으로 의뢰한 건수와 상급병원에서 회송 받은 건수의 합산값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김포우리병원, 광주기독병원 등 14개 병원이 선정됐으며, 서울 지역에서는 미즈메디병원이 유일하다. 

김종현 진료과장은 이번 선정에 대해 “병·의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환경이 만들어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즈메디병원 비뇨의학과는 남성 난임 진료 분야의 선두 주자로, 남성의 가임력을 확인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구조적 질환, 기능 이상을 진단·치료하며 3천500건이 넘는 남성 난임수술을 통해 자연 임신, 인공수정 및 시험관 아기 임신 성공률을 향상시키고 있다. 아울러 고령화 시대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요실금 치료도 하고 있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강서구 최초의 종합병원이면서 서울 서부권 유일의 산부인과 전문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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