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진성준 의원, 주민 소통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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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진성준 의원, 주민 소통의 장 열어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2.07.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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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요일 ‘소통데이’·‘골목진담’ 개최

 

 


더불어민주당 이용선(양천을), 진성준(강서을) 의원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주민 소통 행사를 열고 있다. 

이용선 의원은 매월 2·4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양천구 신월동 지역사무실(신월로 147 소재)에서 ‘소통데이’를 개최한다.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게 들러 지역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면 이 의원과 함께 배석한 지역 시·구의원이 각 지역의 민원을 받아 상담 및 해결방안을 돕는다. 

이 의원 측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지난 15일에 ‘소통데이’를 열었다”며 “‘소통데이’는 상시 의정활동의 하나로,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지역 소통의 장이자 불편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진성준 의원도 매주 주말 골목 현장에서 ‘진성준의 골목진담’을 개최한다. ‘골목진담’은 ‘골목에서 진심을 담겠습니다’의 약자로, 구민의 어렵고 불편한 일이나 정책 제안 등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는 진 의원의 의지가 담겼다. 골목진담에는 진 의원과 보좌진을 비롯한 강서을 지역구 의원 등도 함께한다. 

첫 번째 골목진담은 지난 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화3동 하나로마트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골목진담에서는 방화2구역 재개발 문제와 9호선 열차 증편, 당 지도부와 열성 당원들 사이의 소통 문제 등이 제기됐다. 두 번째 골목진담은 16일 오후 4시 등촌3동 등현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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