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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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2.07.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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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최고 기관 선정
(왼쪽부터)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 하용찬 서울부민병원 진료부원장
(왼쪽부터)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 하용찬 서울부민병원 진료부원장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지난 7일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제9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는 각 부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경영 방침, 의료 경쟁력, 연구 활동, 사회공헌활동, 고객만족도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부민병원은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으로 서울, 부산, 해운대, 구포 등 전국 4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각 병원은 24시간 응급의료기관, 심뇌혈관센터, 중환자실, 인공신장실, 건강증진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15년에는 세계 최고의 정형외과 병원인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와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얼라이언스’(Global Orthopedic Alliance, 정형외과 의료 기술을 강화해 전세계 인류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로 개발된 프로그램)를 체결했으며, 표준화 치료 시스템(CP)과 철저한 감염관리 시스템 등에서는 대학병원 이상의 진료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용찬 서울부민병원 진료부원장은 “비대면 진료와 로봇인공관절수술 등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최첨단 의료기술을 적용해 K-헬스케어 발전에 앞장서는 병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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