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민생처리 특위, 구청 공무직 대기실 점검 현장 활동 및 활동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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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민생처리 특위, 구청 공무직 대기실 점검 현장 활동 및 활동기간 연장
  • 서울로컬뉴스 안인철 기자
  • 승인 2017.05.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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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민생처리 특별위원회(이용균 위원장, 강선경 부위원장, 한동진 위원)는 지난 5월 16일 구청 안전치수과 공무직 대기실을 점검하는 현장 활동 실시 후 회의를 갖고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처리하였다.
 
안전치수과 공무직 대기실(덕릉로 205)은 현재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화장실 정비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화장실 공간 확장을 통해 샤워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안전치수과장 등과 함께 공사 진행 현황을 비롯해 직원숙직실, 사무실, 에어컨 및 난방 시설, 전기 시설 등을 점검하고, 공무직 근무 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활동 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구민의 각종 불편 사항, 고충, 진정 등의 심도 있는 처리를 위해 위원회 활동기간을 2017. 7. 1 ~ 2017. 12. 31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용균 위원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공무직 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근무 여건을 100% 만족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는 힘들겠지만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구청에서는 화장실 보수 공사가 꼼꼼히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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