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우체국 ‘서울의 명소’ 홍보 우표 발행 예약판매
상태바
서울중앙우체국 ‘서울의 명소’ 홍보 우표 발행 예약판매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2.08.01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의 주요 명소를 소재로 한 나만의 우표 「2022, Let’s go SEOUL!」
서울의 주요 명소를 소재로 한 나만의 우표 「2022, Let’s go SEOUL!」

서울중앙우체국은 서울지역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서울의 주요 명소를 홍보하는 나만의 우표를 제작·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우체국은 코로나 장기화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명동 등 서울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홍보 차원에서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의 주요 명소를 소재로 한 나만의 우표를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우표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해 제작하여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므로 수령지에서 보다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다.

발행 우표는 남산타워를 주 배경으로 DDP, 광화문, 북촌한옥마을, 명동성당, 덕수궁, 국립중앙박물관, 광화문광장, 흥인지문, 청계천, 숭례문, 석촌호수, 세빛섬, 한강, 경복궁 등 14곳의 명소를 소재로 했으며, 서울관광재단에서 제공한 이미지로 제작됐다.

또한 영원 우표로서 규격 우편요금 인상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구입금액10,800원이며 배송료는 별도이다. 홍보 우표의 사전 예약주문은 서울중앙우체국 홈페이지, 이메일 및 전화 등으로 주문하면 된다.

박태희 서울중앙우체국장은 서울의 주요 명소 홍보 우표로 서울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아 코로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의 경기가 크게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