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따뜻한마음 후원회’ 평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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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따뜻한마음 후원회’ 평가 간담회 개최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2.08.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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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마음후원회 간담회 후 기념촬영
따뜻한마음후원회 간담회 후 기념촬영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원장 김상일) ‘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지난달 28일 평가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지병원 측은 1976년 개원 이후 병원 슬로건인 앞선의학,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 지평을 넓히고자 하는 취지에서 201811월에 따뜻한 마음 후원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따뜻한 마음 후원회 김상일(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 회장을 비롯하여 후원회 실무자, 관악구청 및 지역별 주민센터 담당 주무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간담회를 통해 후원회 활동 결과 및 향후 실행 방안에 대한 보고에 이어 1인 독거노인 가구 증가에 대한 지원 마련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5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그동안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치료비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희망더하기(Hope+) 소액치료비와 비만환자 치료비 지원,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추진, 의료소모품 지원, 병원 임직원 봉사활동, 물품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따뜻한 마음 후원회장 김상일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오늘 함께 하신 구내 여러 주무관님들 조언을 적극 수용해 향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회 지원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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