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어린이집 5곳, 어린이 성장 지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달 28일 제기동 소재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복)에서 지난해 12월 및 올해 1월, 4월에 이어 네 번째로 방과후어린이집 5곳에 '방과후학교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손재권 사무국장, 박승구 본지 대표와 방과후학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어린이집 5곳에 물품을 협찬한 강수홍 R&H파트너스 대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종류별 햄과 소시지(약 200만원 상당)를 특별히 구성했다.
아울러 전달식 후 김종백 중앙회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는 무엇보도 연속성이 중요하므로 사회 곳곳에 신시식인들의 선한 영향력을 방과후어린이집까지 전파해 아이들이 슬기롭고 씩씩하게 성장을 돋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은정 원장은 "신지식인들의 연속적인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한국신지식인협회의 관심과 지원은 방과후학교에 대한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확대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올해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제40회 신지식인 인증식은 오는 12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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