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푸드뱅크, 사랑의 나눔 곳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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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푸드뱅크, 사랑의 나눔 곳간' 기부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8.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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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은 지난달 28일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푸드뱅크, 사랑의 나눔 곳간' 물품 기부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푸드뱅크, 사랑의 나눔 곳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저소득층 소외계층,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에게 식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물적 나눔제도이다. 공단은 식품과 생활용품의 나눔의 선순환을 통해 공유가치의 창출을 위해 711일부터 27일까지 사업장에 기부함을 비치했으며, 임직원들도 홍보 및 기부에 적극 동참했다.

기부결과 총 855(식품류 566, 생활용품 289)의 물품을 기부받았으며, 해당물품은 복지증진 협력기관인 동대문푸드뱅크마켓에 지난달 28일에 전달했다.

아울러 공단 관계자는 "공단 직원들과 이용고객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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