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구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각각 1천 명을 넘어서면서 지역사회에도 재확산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달 27일과 29일 마곡8공영주차장과 목동공영주차장에 보건소 선별진료소 외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했다. 특히 양천구는 지난 1일부터 정부 재택치료 체계 개편에 따른 집중·일반관리군 구분 폐지에 대비해, 코로나19 고위험군 재택치료자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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