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 공예교류 협력 위해 방한한 미 스미소니언 인스티튜션 관계자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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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 공예교류 협력 위해 방한한 미 스미소니언 인스티튜션 관계자 접견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2.08.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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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스미소니언 인스티튜션 폴 마이클 테일러 박사, 공예교류 협력 위해 방한
- 청주, 안동 등 돌며 공예교류 협력 다져…내년도 워싱턴 개최 예정인 한국공예축제 초청
김현기 서울시의장, 공예교류 협력 위해 방한한 미 스미소니언 인스티튜션 관계자 접견 모습
김현기 서울시의장, 공예교류 협력 위해 방한한 미 스미소니언 인스티튜션 관계자 접견 모습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12() 오후 2, 미국 스미소니언 인스티튜션의 폴 마이클 테일러 박사 일행을 접견했다.

 

2022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사전행사의 강연 및 관계자 면담 등을 위해 방한한 대표단은, 이 날 시의회를 방문해 김현기 의장을 예방하고 내년 워싱턴에서 개최예정인 한국공예축제에 초청의사를 전달하였다.

 

테일러 박사는 스미소니언 인스티튜션 아시아문화사프로그램 책임자이자 큐레이터로 예일대에서 인류학(박사)을 전공하였으며, 캘리포니아주 한인 역사박물관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과의 문화예술 교류를 적극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현기 의장은 행사 초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하였으며, 한국의 전통공예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스미소니언측의 협력을 당부하였다.

 

한편, 스미소니언 인스티튜션은 영국 과학자 제임스 스미손의 유산을 모태로 1846년 설립된 미국 최대의 문화 복합기관으로, 자연사 박물관을 포함해 19개 미술박물관을 운영하며 과학·역사·예술문화를 총망라하는 전시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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