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새마을지도자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상태바
강남구새마을지도자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2.08.14 2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해복구(영동시장)
수해복구(영동시장)

강남구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대치동 주택이 침수되고 영동시장이 침수되는 등 여러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강남구 새마을지도자들은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강남구내 지역에서 수해복구 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해복구는 피해가 많은 논현1동 주택가와 영동시장, 그리고 역삼1동 상가 및 대치1동과 대치4동의 주택 및 상가 등 침수피해가 있는 곳에 각동 새마을회원(논현1동새마을부녀회, 역삼1동새마을협의회, 역삼1동새마을부녀회, 대치4동새마을부녀회, 대치1동새마을부녀회, 개포4동새마을협의회) 40여명이 폭우가 그친 10일부터 12일까지 지속적으로 수해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에서는 강남구의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향후에도 필요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