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대치동 주택이 침수되고 영동시장이 침수되는 등 여러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강남구 새마을지도자들은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강남구내 지역에서 수해복구 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해복구는 피해가 많은 논현1동 주택가와 영동시장, 그리고 역삼1동 상가 및 대치1동과 대치4동의 주택 및 상가 등 침수피해가 있는 곳에 각동 새마을회원(논현1동새마을부녀회, 역삼1동새마을협의회, 역삼1동새마을부녀회, 대치4동새마을부녀회, 대치1동새마을부녀회, 개포4동새마을협의회) 40여명이 폭우가 그친 10일부터 12일까지 지속적으로 수해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에서는 강남구의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향후에도 필요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