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위해 시장 상인·이용객 제공
청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성, 제기동 소재)는 지난 6일 청량리청과물시장의 상인들과 이용객들에게 커피와 음료를 무료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이날 커피 등의 음료 800잔이 행사에 제공되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더불어 행사에 사용된 청과새마을금고에서 준비한 커피트럭은 청년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커피트럭으로 청년소상공인 매출증대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청과새마을금고 김수성 이사장은 "무료 커피·음료 나눔은 무더운 여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들과 시장 이용객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과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상생을 궁극적인 목표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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