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우·정서윤·김용호·장성운 의원, 불편사항 청취
동대문구의회 노연우·정서윤·김용호·장성운 의원은 지난 2일 오전 답십리동·장안동·전농동 소재 환경미화원 휴게실 현장을 방문해 낙후된 시설 및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실제 시설을 사용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휴게실 현장 확인을 한 의원들은 "환경미화원 휴게실의 열악한 부분을 이야기로만 들었는데 현장에서 확인을 하고 의견을 청취하니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미화원분들이 휴식시간이라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낙후된 시설 및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집행부에 시정요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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