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구청장 14개 동 주민소통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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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구청장 14개 동 주민소통회 진행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8.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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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주민센터 방문, 지역 현안 소통·해법 모색

민선8기 이필형 구청장이 지난 5일부터 31일까지 14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주민과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소통회는 일선 현장에서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 구청장의 주재로 추진됐다. 이번 소통회는 직원뿐만 아니라 동별 주민대표와의 만남도 진행하고 있으며, 민선8기 본격적인 현장행정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 구청장은 5일 용신동 9일 전농111일 답십리112일 답십리216일 제기동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일반 행정, 복지업무 등 다양한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동별 현황을 파악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 뒤, 주민대표들과의 만남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앞으로 17일 전농218일 장안119일 장안223일 청량리동 25일 회기동 26일 이문229일 휘경130일 휘경231일 이문1동 등을 실시할 예저에이다.

한편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주민과의 소통회는 민선8기의 힘찬 출발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별 현안과 민심을 파악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들은 물론이고 실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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