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대학생 총 46명…학교장·동장 추천 받아 내달 7일까지 접수
재단법인 강서구장학회(이사장 송진수)가 ‘2022년 하반기 모범 장학생’을 선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총 46명이며, 고등학생과 대학생 각각 23명의 모범 장학생을 선발한다. 고등학생 학업 장려금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등록금으로 최대 2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품행이 단정하고 모범적인 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학생이다. 선발 공고일인 8월1일 현재 1년 이상 계속하여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이다. 또한 성적이 올해 1학기 학업 성적 기준으로 고등학생은 과목 평균 등급이 4.0등급(9등급 기준) 이내, 대학생은 평균 학점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단,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타 재단, 학교로부터 학비 또는 장학금을 전액 지원 받거나 강서구 관외에 소재한 학점은행제, 방송통신대학, 사이버(원격)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9월7일까지다. 고등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대학생은 거주지 동장의 추천을 받아 강서구장학회 사무국에 방문 또는 우편(강서구 공항대로 615, 1층 장학사업지원팀)으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장학생은 선발 심사위원회를 거쳐 10월 중 선발한다. 결과는 개별 통보와 함께 장학회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또, 10월 중 장학증서 수여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02-260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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