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즐기는 여름밤 버스킹 공연
상태바
길 위에서 즐기는 여름밤 버스킹 공연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2.08.30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15일까지…발산역 인근 마곡 문화의 거리

강서구는 8월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발산역 1번 출구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매력을 발산하라’를 주제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구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리고 마곡 문화의 거리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지난 25일 ‘더 뉴 재즈밴드’를 시작으로 9월1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온도’, ‘봄여름’, 9월8일 인디밴드 ‘분리수거’, 9월15일 ‘최우인’, ‘오늘맑음’ 등이 버스킹 무대를 꾸민다. 발산역 주변으로 평소 젊은 세대가 많이 모이는 특성을 고려해 재즈·인디음악, 대중가요 등의 장르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구는 밝혔다. 

버스킹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i강서tv’를 통해서도 실시간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