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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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장 수상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2.08.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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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이재민에 생활용품 제공 등 공로 인정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23일 건협은 본회 추담홀에서 이은희 건협 사무총장,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적십자회원 유공장은 재원 조성 및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건협은 지난 3월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구호 키트를 지원하며 조속한 피해 복구 및 일상 회복에 기여한 바 있다. 

이은희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 지원,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 자원 순환 캠페인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ESG경영 실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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