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시의원, 관악구 수해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강력 촉구
상태바
유정희 시의원, 관악구 수해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강력 촉구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2.08.30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동시장, 신림동골목길 반지하방, 도림천 등 수해현장 방문
유정희 시의원이 관악구 수해피해 지역 현장방문
유정희 시의원이 관악구 수해피해 지역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유정희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받은 관악구 삼성동 시장 일대, 신림동 골목길과 도림천 등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관악구 피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815일 기준 7개 자치구에서 19627건의 피해가 발생했고 약 940억 원의 재산피해, 3,7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관악구의 경우 5654건의 피해와 약 219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수해 현장을 방문한 유정희 의원은 골목길로 들이닥친 빗물로 인해 주택 거주민과 상인분들이 큰 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한 현장에 가슴이 쓰리고 아프다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또한, “도림천 우안 산책로, 자전거길, 수변무대 등 도림천이 통째로 유실됐고 산책로 탄성포장은 종이장처럼 구겨졌다고 확인하고 조속한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재난극복을 위해 하루속히 관악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