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로 도서관 이용법, 어린이 독서회 등 손쉽게 참여
강서도서관(관장 어영경)은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한 가상도서관 ‘강서메타브러리’를 선보인다.
‘강서메타브러리’는 PC와 모바일 상호 접속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 구현된 가상도서관으로 메타버스와 도서관을 합성해 만든 이름이다. 강서메타브러리는 변화된 시대에 맞춘 도서관 서비스를 고민하던 강서도서관 사서들이 직접 구축했다.
이용자들은 ‘강서메타브러리’ 안에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도서관 이용 방법을 익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서메타브러리 오픈 이벤트 ▲(특화)건강을 즐겁게, 헬시플레저 ▲(청렴)어린이 청렴독서퀴즈 ▲어린이 독서회 ▲북 큐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
어영경 강서도서관장은 “‘강서메타브러리’를 통해 시공간을 뛰어넘는 미래형 도서관의 가능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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