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서울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상태바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서울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승인 2022.09.20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2022년 서울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공사‧공단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자치구, 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달성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해마다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뽑힌 우수사례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 흑석동상가번영회와 업무협약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이다. 
공단은 2021년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업’과 ‘찾아가는 전통시장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전통시장 3곳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흑석골목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내 지역시장까지 범위를 확대해 총 4곳을 대상으로 매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공단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기술을 적극 활용한 차별화된 특화사업(시설관리 지원) ‘소상공인 희망드림(Dream) 사업’과 경제적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전통시장’ 착한소비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관내 전통시장 3곳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지역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설 점검과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