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현장방문
상태바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현장방문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2.09.26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제11대 의회 개원 이후 첫 현장방문으로 DDP 방문
- 도문열 위원장, DDP가 서울 디자인 산업 육성과 문화 확산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
현장방문 사진
현장방문 사진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 국민의힘·영등포3)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부서인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 중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Dongdaemun Design Plaza)를 방문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는 이라크 태생의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디자인한 세계 최대의 3차원 비정형 건물로 20143월에 개관하였다.

 

이날 DDP 현장 방문은 서울디자인재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D-, 미디어아트갤러리, DDP디자인스토어 등 주요 업무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도시계획균형위원들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로부터 DDP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DDP 상권 활성화, 디자인 문화확산 및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업무보고 이후 도시계획균형위원들은 내부 시설인 디자인랩에 있는 디숲, DDP디자인스토어, 매거진 라이브러리를 시찰하고, 잔디사랑방과 광장을 둘러본 후 외부 공원과 연결된 동대문운동장기념관, 동대문역사관, 이간수문전시장 등 DDP시설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문열 위원장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뉴욕타임즈에서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훌륭한 건축물로 세계적인 명소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DDP가 서울의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고 디자인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