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로 ‘완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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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로 ‘완판’ 도전!
  •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 승인 2022.11.0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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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목사랑·목동깨비시장, 온라인 플랫폼 연계 진행

 

양천구가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활용한 비대면 장보기로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는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을 지원한다.

지난 27일과 28일 신영시장, 목사랑시장, 목동깨비시장은 네이버의 ‘쇼핑 라이브(Live)’와 ‘동네시장 장보기’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판매했다. 

채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는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든지 방송을 볼 수 있고 클릭 한 번으로 양질의 전통시장 제품을 간편하게 주문·배송 받을 수 있다. 구는 이러한 강점을 십분 활용해 전통시장 판로 개척을 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라이브커머스 참여 점포뿐만 아니라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에 있는 지역 시장의 모든 점포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50% 할인과 무료 배송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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