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행보로 주차상황실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제6대 신임 이사장으로 천범룡 이사장이 취임했다.
취임 첫날일 11월 1일 취임식 행사를 예정했으나 최근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취임 당일 새벽부터 주차상황실에 근무하고 있던 직원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이사장으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어서 11월 1일 신규입사 직원 16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지방공기업의 일원으로서 관악구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임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천범룡 이사장은 제4대, 제6대 관악구의회 의원 및 후반기 의장, 제4대 관악구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관악구 정책실장으로서 공직생활을 거치는 등 민관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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