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 일일명예지사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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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 일일명예지사장 활동
  • 동북일보 안인철 기자
  • 승인 2016.11.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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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강북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건강보험안내를 하고 있는 박문수 의장.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은 11월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북지사(솔매로50길 43)를 찾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주민들을 만나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북지사(지사장 강형수)는 강북구 지역 185,450명의 건강보험 및 53,248명의 장기요양 보험 가입자, 5,192개의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7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박문수 의장은 이날 강북지사장으로부터 건강보험 소개에 이어 청소년 교과과정 건강보험제도 수록 추진, 만성질환 관리 시범 사업, 치매 전담형 장기요양기관 도입,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사업 확대 추진 등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고, 강북구의 높은 노인 인구 비율 문제와 장기요양 보험 문제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서류 시범결재 후 직원들을 격려한 박문수 의장은 종합민원실에서 방문민원 건강보험안내 및 상담 업무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박문수 의장은 “강북구 구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강북지사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체험을 통해 건강 보험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건강보험 발전과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구의회에서도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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