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경보’ 30일 장위3동에서 관내 주거취약계층 가구에 한파 대응 이불 전달
- 장위3동, ‘찾아가는 마을복지사업’ 운영해 지역 내 취약계층 살펴
- 동 생활관리사가 매주 정기적으로 유선 및 방문 통해 안부확인
- 장위3동, ‘찾아가는 마을복지사업’ 운영해 지역 내 취약계층 살펴
- 동 생활관리사가 매주 정기적으로 유선 및 방문 통해 안부확인
한파경보가 발령된 30일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장위3동에서 관내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한파 대응 용품을 전달했다. 동주민센터 직원과 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가 동행, 방한용품인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대상자 윤00 어르신(82)은 “혼자 생활하다 보니 겨울철은 특히 외롭고 마음이 힘든데 복지관과 주민센터에서 늘 이렇게 찾아와주고 챙겨주니 생활에 활력이 돈다”면서 인사를 전했다.
장위3동 주민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동 자체 사업인 ‘찾아가는 마을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동 생활관리사가 매주 정기적으로 유선 및 방문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안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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