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뮤지움 어린이미술관(관장 김이삭)과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가 6일 오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헬로우뮤지움은 어린이 에코미술관이다. 에코미술관은 지붕 없는 미술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하는 미술관을 뜻한다. 2007년 개관 이후 현대예술을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가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오고 있다.
에코맘코리아는 2009년 지구의 날 출범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대한민국에 환경의 가치를 심다’라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발전을 이끌 에코리더를 키우는 활동과 환경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다음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생태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교사 연수부터 어린이를 위한 생태 전시 등 어린이 생태감수성 교육에 함께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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