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종합사회복지관 설날 행사…‘새해에는 두 마리 토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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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종합사회복지관 설날 행사…‘새해에는 두 마리 토끼를’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3.01.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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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건강과 행복 모두 잡자는 의미를 담아 ‘새해에는 두 마리 토끼를!’ 설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아대책과 연계해 KB국민은행, SPC,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후원했다.  
‘올해 복 담기’와 ‘새해 소원 카드 작성’의 사전행사와 내빈 및 복지관 직원의 합동세배, 남인수 공연단의 축하 공연, 기념품 증정, 식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장을 찾은 설 256명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대방동 지역주민들은 “설을 앞두고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과 기업 후원자에게 고마운 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태구 관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하나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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