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자원봉사센터, 스마트폰 전문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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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자원봉사센터, 스마트폰 전문교육 진행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3.01.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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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지난해 진행된 스마트폰 기초 보수교육에 이어 2023년 스마트폰 전문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스마트폰 교육은 총 124명이 수강했으며 만족도 조사 시 평균 93점을 기록할 만큼 봉사자분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에 힘입어 올해에는 부족했던 교육 횟수를 늘려 내용을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교육은 오는 2월 7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목요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다. 총 8회기 교육으로 △스마트폰 기본 기능 △사진촬영 및 공유 △1365자원봉사 포털 활용 △유용한 앱 활용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강생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미 봉사자를 활용한 밀착 교육을 제공한다.
최성연 센터장은 “정보통신기술 활용이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서 봉사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관련 교육을 강화해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춰 봉사활동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다각도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1월 31일까지 구글 신청서 작성(https://forms.gle/123S1w6TAwTcr8o86) 또는 전화(☎824-001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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