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와 강서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양천구의 경우 7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에 올랐다.
권익위는 지난 1년간 15개 유형, 전국 56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자·국민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기관의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양천구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각 2등급을 획득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강서구는 청렴체감도에서 3등급, 청렴노력도에서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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