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의 힘찬 미래를 함께 열기 위해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 서울로컬뉴스의 창간을 30만 성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 창간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힘써 오신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특별시협의회 이원주 회장님과 회원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새로운 첫 걸음을 떼는 서울로컬뉴스는 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 회원사가 참여하는 서울지역 최고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공(時空)을 초월한 시민과의 만남 공간인 인터넷뉴스로서 새로운 변화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특히 서울 25개구의 지면 지역신문과 뉴 미디어의 결합으로 그 어느 때보다 서울지역 구석구석의 생생하고 다양한 알찬 정보가 신속하게 독자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서민들의 쳐진 어깨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의 대변자가 되어주며,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면서 지역주민 상호간 정보와 의견의 교류를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시길 바라며, 그릇됨과 부정부패에는 꿋꿋한 의지로 결연히 대응하는 참언론의 바른 길을 열어 갈 것으로 믿습니다.이제 막 시작한 단계이지만 처음 시작할 때의 투철한 각오와 사명감으로 초지일관 매진하시어 대한민국의 대표 지역 정론지로 발돋움하여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올바른 여론형성은 물론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올바른 방향 제시로 창조적인 언론의 지평도 열어 나가는 서울의 대표적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랍니다.끝으로 정보화·지방화시대에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서울로컬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