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활성화한다…19개 생활체육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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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활성화한다…19개 생활체육교실 운영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승인 2023.03.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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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구 직영 생활체육교실’ 19개를 운영한다.
구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구 직영 생활체육교실’ 19개를 운영한다.

4월~12월 사전 신청 및 자율 참여…신청은 3월 8일부터 선착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구 직영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 및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는 체조, 에어로빅, 자전거, 배구 등 9개 프로그램을 총 19개 교실에서 운영한다.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업은 전문 지도강사가 교실별로 주 1~5회(회당 1~2시간) 진행한다. 체력 단련부터 기초 기술, 실전을 위한 연습 경기 등을 배울 수 있어 초급자부터 중·상급자까지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사전 신청과 자율 참여 형태로 구분되고 사전 신청은 자전거, 볼링, 배구 등 5개 교실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율 참여 교실은 △기체조(상도근린공원) △아침체조(국사봉정상, 송학대공원 등) △에어로빅(까치산 정상, 달마공원 등) △단전호흡 △국학기공 △역도 등 14개 교실로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구청 누리집(https://www.dongjak.go.kr) ‘참여소통-참여프로그램신청-수시프로그램’에서 3월 8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체육정책과(☎820-12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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