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 ‘2023년 자활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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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 ‘2023년 자활사업 설명회’ 개최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3.03.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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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는 3월 15일 동작문화원 4층 소강당에서 자활참여 주민들과 동작구 자활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3 자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자활참여 주민 130여 명과 박일하 동작구청장, 동작구의회 조진희 부의장, 민경희 의원, 정세열 의원, 자활기업 미래&나래 이규섭 대표, 동작구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일의 희망을 일구는 행복일터, 자활이야기’라는 주제로 2022년 사업성과 및 2023년 사업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자활사업 홍보영상, 센터 및 자활사업 소개, 2022년 성과보고가 있었고, 2부는 2023년 자활사업 지침과 주요변경 사항 안내 및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설립돼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를 주체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 현재 ‘환경관리사업단·미태리사업단’을 비롯하여 총 12개의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성토탈인테리어, 미래&나래’ 등 5개의 자활기업을 출범시켰으며, 다년간 최우수·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자산형성지원 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동작구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자립·자활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에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서로 협동하여 동작구의 복지증진과 자활근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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