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지원센터, 장애아지원프로그램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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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지원센터, 장애아지원프로그램 협약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3.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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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지연 의심 영유아 발달검사 지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관내 발달지연·장애 영유아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애아지원프로그램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애아지원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18개 어린이집과 협약을 진행했으며, 협약 기관에는 교사지원, 가족지원, 영유아지원 사업이 제공된다. 장애아지원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교사교육과 교사 힐링 프로그램, 부모교육과 상담, 가족참여 프로그램, 발달지연 의심 영유아에 대한 발달검사 등으로 구성되며 협약 기관들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학교법인 경희학원이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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