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성금 1,000만원 기탁
상태바
현대건설, 성금 1,000만원 기탁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3.29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주상가 B동 재건축, 3월 말 준공 예정
(왼쪽부터) 한석희 현대건설 상무와 이필형 구청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한석희 현대건설 상무와 이필형 구청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21일 오후 현대건설 한석희 상무 및 현장소장이 구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이필형 구청장과 현대건설 한석희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한 성금은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현대건설은 기존 미주상가 B동 재건축부지인 청량리동235-6에 지상20·지하7, 연면적 64,523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을 건축 중에 있으며, 3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건물 4층에는 '청량리동 주민센터'가 이주할 예정이다.

이날 한석희 상무는 "현대건설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성금이 동대문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필형 구청장은 "현대건설의 참여가 청량리의 이미지를 개선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온정을 나눠주신 현대건설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