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및 공공갈등관리’ 전 직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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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및 공공갈등관리’ 전 직원 교육 실시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승인 2023.05.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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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적극행정 평가 서울시 1위…적극·창의적 공직사회 문화 확산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공직사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및 공공갈등관리 교육’을 5월 17일 개최했다. 
이날 구청 대강당에서 신규 직원을 비롯한 15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실천 유도와 공공갈등관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전직원이 교육 참여하도록 실시간 TV 방송도 병행했다.
먼저 1부에서는 충주시 B급 감성 홍보로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조남식(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 강사를 초빙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적극행정 강의를 펼쳤다.
특히 실제 경험과 사례들로 알아보는 적극행정의 의미와 공직자의 자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2부에서는 서정철 서울시 환경분쟁조정위원이 ‘공공갈등관리와 주민 수용성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해결 방안을 공유했다. 
한편, 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향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파격적 인센티브 확대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제도 △적극행정 면책관 도입 등 다양한 적극행정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참신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위기가 마련되어, 능동적인 자세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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