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모든 디자인' 서울디자인어워드 확대…6월말까지 접수
상태바
'일상 모든 디자인' 서울디자인어워드 확대…6월말까지 접수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3.05.31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디자인어워드 포스터
서울디자인어워드 포스터

서울디자인재단은 일상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디자이너를 위한 '서울디자인어워드' 참가 접수를 6월28일까지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2019년부터 수여해온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의 새로운 이름이다. 도시의 변화에 집중했던 기존과 달리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한 모든 디자인으로 범위를 확장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이름 변경과 함께 규모도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기존 심사위원 5명·자문위원 10명 등 총 15명이었던 국제 전문가 인력풀이 올해부터는 심사위원 15명·자문위원 13명 등 28명으로 확대됐다.

시상 부문도 리서치상, 올해의 이슈상(디지털부문) 등이 신설되며 12개에서 25개로 늘었다.

관심 있는 디자이너·단체는 서울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seouldesignaward.awardsplatform.com)를 통해 6월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상자는 10월25일 서울디자인어워드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대상 1팀에 상금 5천만원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3팀에는 각각 1천5백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