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20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결과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20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아현동 613-10번지 일대에 대한 도시환경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수립 안건에 대하여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수정가결 내용 : 청년,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소형평형을 최대한 공급
대상지는 준주거지역으로 기존 혜성아파트 등 낙후된 건축물을 철거하여 지하4층, 지상 20층, 연면적 40,691.16㎡로 재건축하고, 도로 847.53㎡ 및 녹지 369.50㎡를 정비기반 시설로 설치하도록 계획되었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으로 낙후된 도시환경 재정비를 통해 공동주택ㆍ판매시설 용도의 건축물이 건립 되면 도시미관 및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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