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11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수정가결”
상태바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11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수정가결”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08.25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3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시는 2017년 8월 23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 일원동 688번지 일대「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11(공무원9단지)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1983년 건립된 공무원 임대주택 부지로 영동대로(50m)와 양재대로(50m)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대모산, 양재천, 분당선(대모산입구역), 3호선(대청역) 등이 입지하여 생활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

금번 심의결과에 따라 도로 확폭 및 연결녹지 1개소 신설, 공공보행통로가 설치되며 용적률 260% 이하, 높이 25층 이하로 1,691세대의 공무원 임대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이번「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특별계획구역11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의 임대주택이 공급됨에 따라 무주택 공무원들의 주거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