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14시 30분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24일 14시 30분 소방서에서 30만 성동구민의 안전을 책임질 ‘성동소방서’ 개서식 행사를 진행했다.
성동구와 광진구의 분구(分區)로 인해 잠시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성동소방서’가 올해 8월 15일 준공을 마치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개서식 행사를 박원순 서울시장 등 내외빈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성회 성동소방서장은 “재난발생시 5분내에 도착이 가능함으로써 성동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며, 이는 성동구민의 안전환경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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