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 이장원 소방장, ‘소방안전봉사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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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이장원 소방장, ‘소방안전봉사상 본상’ 수상
  • 강서양천신문사 강인희 기자
  • 승인 2017.09.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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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장원 소방장과 김용준 양천소방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천소방서에 근무 중인 이장원 소방장이 제44회 ‘소화안전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소방안전봉사상은 매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에 헌신하는 우수 소방 공무원을 선발해 격려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총 30명으로 1단계 시도 공적심사, 2단계 현지 실사, 3단계 중앙공적심사를 거쳐 추천자 및 훈격이 결정됐다. 여기서 훈격이란 나라 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정부가 칭찬하고, 장려해 상을 줄 때 매기는 공훈의 종류나 등급을 의미한다. 이 중 19명만이 승진 혜택을 받았는데, 이장원 소방장도 여기에 포함되었다.

이장원 소방장은 지난 1999년 임용된 이후 다수의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고, 현재는 예방활동을 통해 양천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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