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분위기 물씬나는 강동구 민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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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분위기 물씬나는 강동구 민원실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09.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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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8~29일 민원여권과 등 3개 민원부서 직원들 한복 근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민원부서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근무한다.

주민들이 많이 찾는 민원여권과, 부동산정보과, 교통행정과 직원들은 한복을 입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는 물론 화사하고 정감어린 명절 분위기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1999년 설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설과 추석명절 전에 민원부서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근무해 구청을 찾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구 관계자는 “명절을 맞이해 한복차림으로 구민들에게 정성껏 인사를 드리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溫故知新의 정신을 되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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