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20개 기업과 제대군인 일자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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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20개 기업과 제대군인 일자리 업무협약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11.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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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대군인주간』 마지막 행사 통해 제대군인 취업 응원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채해심, 이하 센터)는 『2017 제대군인주간』마지막 행사로 20개 개업과 “제대군인의 행복일자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10월 31 오후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에서 ‘제대군인 행복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지난 10월 31일 오전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이경근 청장을 대리하여 채혜심 센터장이 주관했으며 ㈜굿모닝대양, ㈜미래통상, ㈜케이티에스원, ㈜인투빌, ㈜용진하이테크, 제일에스피㈜, ㈜이랜드서비스, ㈜프로에스콤, ㈜제일휴먼스, 동진종합관리㈜, ㈜건은휴넥스, ㈜케빅, ㈜아워잡, 제일과 동행㈜, ㈜아퀼라인터내셔널, ㈜신기코리아, ㈜행복안전시스템, 에이치엠유통㈜, 한국장애인고용지원㈜, ㈜아람비즈 등 20개 기업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센터는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를 상시 추천하고,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해 일정직위를 할당 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노력하며, 조건에 맞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기로 약속했다.

프로에이콤 장인규 대표는 “제대군인 홍보영상을 보니 열정과 헌신의 자세를 갖춘 훌륭한 인재임을 알 것 같다”며, “기업과 제대군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서비스 이인석 자산관리부서장은 “제대군인의 리더십, 충성심을 등을 높이 산다”며 “제대군인이 직무에 관한 실무지식만 제대로 갖춘다면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센터는 협업 기업을 확대해 제대군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풀을 제공하여 향후 제대군인의 취업률 향상과 성공적인 사회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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